팔레모 GM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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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쮸 . () 작성일10-04-16 18:48 조회15,4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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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도 아래아래, 프라다 빈티지 토트백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한 아이예요~ 좀 유행이 지난감도 있고, 언니는 이 가방보다 다른 가방을 추천해주셨지만 전 워낙에 빅백을 좋아하는지라^^ 받아봤는데 맘에 들더라고요, 물론 루이비통은 특히, 이 모노그램 류는 정대비 잘 나오는 편이라 별 걱정도 안했어요, 많이 들지는 않아서 아직 태닝이 많이 된 상태는 아니지만, 모노그램 배열이며 겉 표피에 잔잔히 흐르는 윤기 때문에 실제로 받아보면 더 괜찮아요, 저는 처음 한 두번의 실패 이후 프리무라에서 쭉 구매해와서 질 나쁜 이미는 많이 못 만나 보았는데,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길거리 가다보면 가방이 오래 될 수록 점차 윤기가 떨어지고 겉보기에도 건조해보인다고 그러는데, 이 가방은 워낙에 처음부터 윤기가 좋아서 나중에도 그럴까 싶을 정도네요, 내피도 진과 거의 동일한 소재인 거 같고, 각각 루이비통 인장도 잘 찍혀 있는 거 같아요, 거의 빅백 들거나 어깨에 매는데 저는 이 팔레모는 크로스로 메고 다닐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가방이 워낙에 큰지라 몸이 상대적으로 스키니 해보이는 맛도 있고요, 아무튼 루이비통 모노그램은 지갑이후, 가방은 처음 구매하는건데, (물론 그래피티 핑크 네버풀도 있지만) 믿고 모노그램 시리즈는 사려고요,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민중이거든요,, 그래피티 핑크는 받아보면 화려하고 예쁜데 그거에 비해 이 모노그램이 훨씬 더 잘 나온거 같아요, 그래서 조만간 그냥 네버풀도 모노그램으로 살까하는 생각중, 좋은 주말 되시고, 집에 찍어놓은 사진 주말안에 첨부시킬께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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