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갑도 작년 9월정도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이쁘긴 진짜로 예뻐요 워낙에 파스텔톤 핑크보다 이런 핫한 진핑크를 좋아하는지라,,, 이 지갑은 모서리가 조금 잘까지고 때가 타는 거외에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런데 사피아노 재질이 원래 검정색 가방도 모서리는 벗겨지는 특성이 강해서 이거는 정품여부때문에 잘벗겨지고 하는건 아닌거같고요,,,, 가죽이 정말 좋아요 얄미운 회사동료가 이 지갑보고 물론 똑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사피아노로 비슷한 제꺼보다 한해전인 제품을 갖고있는데 제가 이거를 꺼내놓으니깐 샀냐면서 호들갑을 떨길래,,, 정품아니라고 했더니 아아,,, 하면서 열어보고 만져보고 혼자 뜯어보더니,,, 결국 흠을 잡은거는 왜이렇게 많이 까졌냐는거였어요 자기꺼는 덜까졌다면서요,,, 그런데 그 동료꺼는 핑크가 옅은핑크라 티가 조금 덜 나는거고,,,, 뭐 조금 배가아팠는지 그렇게 말하는 거같드라고요,,, 암튼 그정도로 제품은 잘나왔고,,, 그때 주문할 당시 다른색상도 사고 싶엇는데 품절이 많아서 겨우 우여곡절 끝에 받은 제품이긴 하지만,,, 지금도 또 다른 색상 주문해서 몇가지 더 쓰고 싶은정도이예요 담에 또 이라인 지갑 주문 할께요 이거 몇달만 더 쓰다가요~ 지갑이랑 신발류는 워낙에 잘 너덜너덜해지니깐 프라다류로 한해 아주 잘 쓰기에 매우 유용해요~ 혼자 찍기 심심해서 제가 이번에 산 토리 슬립온이랑 같이 놓고 슬쩍 찍었어요,,, 안에 동전지갑도 있고 카드 수납공간도 꽤많고,,, 지폐있는 부분도 깊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한거는 전혀 없어요 실용성 있어요,,, 에바클러치에도 들어가는 크기고 모든면에서 다 적당합니다~